김덕용 : 시간을 담다

갤러리현대 강남에서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자연의 따뜻한 숨결이 살아 숨쉬는 나무를 소재로 그 속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담아내는 김덕용 작가의 <시간을 담다>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자연스러움과 곰삭음의 미학, 따뜻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중견작가 김덕용, 작품 속 인물과 사물들은 우리들 마음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옛 기억을 상기시킵니다. 정겨운 인물들, 고향의 고즈넉한 풍경들은 바쁘게 생활하는 현대인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감성을 떠오르게 합니다. 이번 전시는 풍경시리즈와 책 시리즈 등 소품을 포함해 신작 50여 점이 출품돼 아기자기한 작품부터 큰 스케일의 작품까지 다양한 감성으로 관객을 맞습니다.



그들의 시간1 | 128x120cm | 나무에 단청기법 | 2010





그들의 시간2 | 126x122cm  | 나무에 단청기법 | 2010




 

자운영1 | 172.5 x 172.5cm | 나무에 자개 | 2010

자운영2  | 172.5 x 172.5cm | 나무에 자개 | 2010

자운영3 |  172.5 x | 172.5cm | 나무에 자개  | 2010
춘_春 | 91 x 44cm | 나무에 단청기법 | 2010


하_夏 |  91 x 44cm | 나무에 단청기법 | 2010


추_秋| 90.5 x 44cm | 나무에 단청기법 | 2010
결-달이 흐르다1 | 80.5 x80.5cm | 나무에 단청기법 | 2011

봄봄-1 | 94.5 x 83cm | 나무에 단청기법  | 2009

누이 | 82.5 x 94.5cm | 나무에 자개 | 2010


오래된 오늘 | 120 x 103cm | 나무에 자개, 혼합기법 | 2010


어머니 | 82.5 x 96cm | 나무에 자개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