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Harper 전

더페이지 갤러리는 오는 5월 영국의 떠오르는 젊은작가 앤디하퍼(Andy Harper)의 회화 17점과 “Latitude awards” 수상 작품을 포함한 4점의 원구 작품으로 이루어진 개인전을 개최한다.

Andy Harper의 페인팅에서 보이는 세계는 현실 속에 존재하지 않는 작가가 창조해낸 심연의 세상이며, 인간의 삶이 통제를 벗어난 모습으로 인간성의 본질이 자연을 닮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자연의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 하듯 그의 작품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언제나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는 패턴들로 가득 찬 그의 작품은 인간의 탐욕, 모순, 열정 그리고 사랑의 감정들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1971년 영국에서 태어난 앤디 하퍼는 왕립 미술대를 졸업하고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예술의 수도에서 다양한 전시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영국미술 명문인 골드스미스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An orrery for other worlds | 180cm diameter |Oil on Acrylic glazing | 2010
Ref. 100201-180

Fractional Reserve | 62x81cm | Oil on board | 2010
Ref. 101106-62-81

From Now on | 150x120cm | Oil on linen | 2011
Ref. 110114-150-120

The Dance of Death | 140x220 cm | Oil on canvas | 2010
Ref. 100812-140-220

Virtual Fuctions | 63x93cm | Oil on canvas | 2009
Ref. 09-1008-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