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전

IN 眽

갤러리 이레(헤이리 아트밸리 소재)는 창립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IN眽"을 마련하였다. 참여작가로는 한국의 "美"를 대표하며 G20 서울정상회의에 소개된 이이남 작가와 2010년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길우 작가 등 총 16명의 작가들이 참여 한다. 
이번 전시는 합성어 "IN眽"을 주제로 서로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각자의 작품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미술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과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IN眽”의 또 다른 의미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8명과 그들이 추천한 8명의 작가들의 인맥을 통해 선후배간의 따듯한 ”情”을 나누고자 하며 또한 새로운 기법과 패러다임을 선보여 대중에게 색다른 경헙을 할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자 한다.. 먼저 1부 전시는 오는 3.19부터 4.21까지 (김준, 박병춘, 박선기, 이길우, 이이남, 임택, 정준미, 최태훈) 전시를 하며 2부 전시는 4.23부터 5.11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갤러리 이레는 특별한 기획전 "IN眽"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대 미술과 미래를 한눈에 감상 할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갤러리 이레



참여작가
1부 김준, 박병춘, 박선기, 이길우, 이이남, 임택, 정준미, 최태훈
2부 김성호, 박진범, 손현수, 엄익훈, 염지현, 이상덕, 조은희, 한경원

(좌) 김준 | bird land-breitling | digital print | 120cm x120cm | 2008
(우) 박병춘 | 숲 | 한지에 먹과 혼합재료 | 99x72cm | 2010


(좌) 박선기 | Point of view1008-2 | cororing on the mixed media | 59x43x8cm | 2010
(우) 이길우 | 무희자연 | 순지에인두,채색,장지에채색배접코팅 | 190x120cm | 2009

 (상) 이이남 | 1.-인왕제색도 |  5min30sec | 2009
(하) 임택 | 옮겨진산수유람기 | 083/84×56㎝ | c-print | 에디션1/5 | 2008

(상) 정준미 | 느린 날개짓 | 장지에 염료코팅 | 180x180cm | 2010
(하) 최태훈 | Dual Skin | Stainless Steel | 가변설치 | 2010



(좌) 김성호 | 존재와 생성 | 장지에채색아크릴 | 130x162cm | 2009
(우) 박진범 | chair II | plywood | 450x450x850cm | 2006



(좌) 손현수 | 캔디2010 | acrylic on canvas | 70x190cm | 2010
(우) 엄익훈 | choas | copper, stone | 74x10x80cm | 2010




(좌) 염지현 | 발설 | 순지에 혼합재료 | 154x104cm | 2010
(우) 이상덕 | 꽃 피게 해주세요 | 종이에 아크릴 | 65x53cm | 2010




(좌) 조은희 | green teddy bear | 석고종이도료 | 60x60x40cm | 2008
(우) 한경원 | ash-8 | 목판에 혼합재료 | 100x200cm | 2010




이이남의 미디어아트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고전 작품을 재해석하여 기법과 패러다임의 한계의현대 미술을 새로운 미적 미술을 대중에게 제시하고 있으며 G20기간에 한국적 미를 대표하여 작품이 전시되었고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이길우의 디졸브와 낙화기법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 속에서 자연에 한 부류인 인간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축하여 표현하고 있는 행위인 무희의 아름다움의 모습을 동서양이 공존하는 모습으로 표현하였고 작가의 작품은 방글라데시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거머쥐었고 뉴욕전시를 준비중인 작가는 국제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준의 디지털 문신은 한국 사회의 기존 유교적 사상에 저항하며 아름다운 인체의 조형에 디지털 문신을 입힘으로서 또 하나의 미적 미술을 제시하며 물질주의와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며 동시에 순고한 정신 속에 소탈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몸을 통한 미적 미술을 제시하고 있다. 

박병춘의 한국화는 기존 한국화 기법을 벗어 던지고 작가만의 기법과 재료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실험적인 한국화로 새로운 미적 미술을 제시하고 있다. 

정준미의 컨템포러리 아트는 동양적 사유체제의 가치관을 기반으로 회화의 개념과 재료적 다양성으로 예술과 실용적 관계의 새로운 작품을 추구하고 있다. 작품에서 작가는 느림을 통해 물질주의와 외모지상주의에 근간을 둔 바쁜 현대인들에게 주위 환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탈한 느림을 이야기하고 있다. 

박선기의 시선놀이는 기존의 회화의 원근과 입체로 그리고 컴퓨터를 통해 보는 기존의 시선과 그 시선을 통해 전달된 의미와 감성을 조형물을 통해 새롭게 미적 시선을 통한 사물을 치밀한 계산과 정교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의 정물은 공간에 놓인 사물을 새롭게 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임택의 디지털 작업은 전통적 회화의 산수화를 재해석하여 전통산수화를 극복하고 디지털 작업을 통해 현대적 인터렉티브 아트를 재정하였다. 실제 입체적 산수를 설치하고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하고 여기에 그의 상상속의 유람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오브제를 한 화면으로 합성해 공간과 그 공간을 경험하는 인간의 감정을 종합적이고 압축적으로 표현하였다. 전통 산수화의 재현과 관념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 탄생시켜 작가와 작품, 관객이 유기적으로 작품을 창조하고 관념을 공유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할 수 있다.
 
최태훈 작가는 제 7회 김종영 미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작가로서 용접조각에 대한 감성을 통하여 사물의 근원적 가치와 물질세계로서의 실재석과 일루션 사이의 이원적 구조를 대히하여 시도하고 있다.


2부 작가들 또한 새로운 소재와 재료를 통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고찰하고 있으며 총망 받는 젊은 작가들로서 1부 작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청출어람하는 작가들에 미래의 모습을 현재의 작품과 세계관을 통하여 볼 수 있다.

김성호 작가는 동서양의 재료를 사용하여 구름이라는 소재로 생성과 존재에 대해 고찰하고 있으며 동서양의 혼합된 재료를 통하여 유쾌하게 작가의 세계관과 감성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의 논리에 부합하여 작가의 사고로부터 생성되어 존재 되어지는 과정을 화폭에 옮기어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박진범 작가는 무수푸탈산이라는 재료를 통하여 시간의 연속성을 거부하는 현재라는 시점을 가진 사물인 의자의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는 유희와 분리와 조립을 통하여 그 시점에 따른 형태의 변화가 존재하는 시점의 변화를 통해 시간적 속성의 거부하고 있다.

손현수 작가는 캔디와 테리우스라는 소재를 대상으로 한국 사회의 탐욕적인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과거의 순수했던 만화 캐릭터들과 그것들이 내포했던 이상들은 남보다 하나라도 더 가져야만 하는 현대 사회의 탐욕에 따라 변질되고 의미를 잃어버린 만화 주인공들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염지현 작가는 찰라의 순간인 특정 시점의 풍경과 사건을 조합하고 잘 구성하여 보는 이의 감정과 상황 그리고 인지하는 시점의 계량이 개인의 경험적 밀도에 따라 그 시점을 추측하는 관점은 달라지는 관객과의 호흡을 표현하고 있으며 시킐시(Sequence)라는 소재를 대상으로 회화를 표현하고 있다.

이상덕 작가는 자유라는 소재로 현대 사회를 비판하고 저항하고 있으며 모눈종이라는 재료의 의미적 상징 위에 작가만의 자유로롭고 온화한 터치를 통해 현대 사회의 규제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표현을 이야기하고 있다.

조은희 작가는 염원을 담은 종이배를 조합하여 작가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으며 북극곰과 지구라는 상징을 통한 메시지는 우리에게 현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앞으로의 희망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한경원 작가는 옛 수묵의 사의(寫意)적 표현의 배경인 노,장자 사상의 자연과의 일체라는 사상은 자아와 대상의 대통일 위에서 성찰로 본성에 도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를 화폭에 옮길 때 있는 그대로를 재현하지 않았으며 대상이 존재하지만 그것이 내포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일획으로 표현한 옛 수묵의 표현을 불이라는 재료와 기법으로 작가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