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강석호, 김인선
Artist Talk: 6. 9. 목. 4:30 – 6 pm
- 주제: 사진 속의 리얼리티와 회화 속의 리얼리티
- 강연자: 김인선(기획자)/강석호(작가)/김보민(작가)/김수영(작가)/노충현(작가)/박영길(작가)
Opening Reception: 6. 9. 목. 6 pm
연계전시: 갤러리팩토리 <한국의 그림_사진을 읽다> 6.23-7.17
'한국의 그림' 전시는, 한국그림에서 보여지고 읽혀지는 취미의 현상을 관찰해 보고자 하는 것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한국의 그림’ 전시는, 한국그림의 예술적 취미의 현상을 자발적으로 관찰해 보면서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매 전시의 기본형식은 작가와 작품을 드러내는 방식이 아닌,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형태의 예술적 취미의 현상을 토대로 자료들을 분석,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첫번째 전시인 <한국의 그림_사진을 그리다>전은 5명의 회화 작가들이 ‘사진’이라는 것을 취하는 방법과 그것을 가지고 표현 혹은 이용할 때, 어떠한 태도와 형식으로 작업을 대하는지 이야기 해보며, 더욱이 한국에서의 ‘사진과 회화’, ‘회화와 사진’이 지금까지의 우리들에게 어떠한 ‘것’이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강석호 | 무제 | 캔버스에 유채 | 100 x 95.5 cm | 2011
강석호 | 무제 | 캔버스에 유채 | 155 x 165 cm | 2011
김보민 | 낙하병 | 모시에 수묵담채_테이프 | 100 x 80 cm | 2011
김보민 | 노들 | 모시에 수묵담채_테이프 | 130.3 x 162 cm | 2011
김수영 | 양면 | 캔버스에 유채 | 72.7 x 72.7 cm | 2011
김수영 | 양면 | 캔버스에 유채 | 97x105 cm | 2011
노충현 | 폭설 | 캔버스에 유채 | 115 x 115 cm | 2011
노충현 | 폭설 | 캔버스에 유채 | 130.3 x 162.1 cm | 2011
박영길 | Wind-road | 한지에 수간채색 | 80.3cmX60.6cm | 2011
박영길 | Wind-road | 한지에 수간채색 | 80.3cmX60.6cm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