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스트할레 광주 영아티스트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공모

1. 공모 개요
- 사 업 명 : 영아티스트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 문화메신저
- 연계사업 : 영아티스트 지원 쇼케이스 - Young & Upcoming
- 공고기간 : 2011. 7. 19 ~ 8. 5 (18일)
- 접수기간 : 2011. 8. 1 ~ 8. 5 (5일)
- 접수방법 : e-mail (mail@kunsthalle-gwangju.com) 이나 우편접수                
 *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 함
- 공모/선정방법 : 일반경쟁 공모에 의해 접수된 포트폴리오로 1차 심의 후 10인을 선발하고 전시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후 최종 2인 선발 
- 공모내용 : 현대미술장르 (회화, 조각, 사진, 설치, 영상 등)
- 신청자격 :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20~40대 신진작가

2. 사업 개요
1) 영아티스트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문화메신저
- 체류기간 : 2011. 9월 ~ 11월 (3개월)
- 장 소 : 스피너라이(spinnerei) / 독일 라이프찌히
- 주요내용 · 국제 문화도시에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개인의 작가 역량을 키우며 문화 교류를 활발히   할 사람에게 일종의 예술인 명예홍보대사의 의미가 부여된 문화 메신저의 자격 부여 · 전국적 신진작가 발굴 공모를 통해 1차로 10인 선정 · 영아티스트 지원 쇼케이스 프로그램
- Young&Upcoming 사업과 연계해 1차로 선정된   10의 작가가 직접 만든 쇼케이스와 프레젠테이션 발표로 2차 심의 후 최종 2인 선정 · 최종 선정된 2인에게 독일 라이프찌히 스피너라이에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자격 부여 ·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기간 동안 개인의 작품 활동과 함께 ACC사업을 홍보하며 새로운 문화를   광주에 알리는 메신저 역할 수행
2) 영아티스트 지원 쇼케이스 'Young & Upcoming' 
- 전시기간 : 2011. 8. 16 ~ 18 (3일) / 작가 프레젠테이션 : 8. 18(목)
- 장 소 : 쿤스트할레 광주
- 주요내용 · 영아티스트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인 '문화메신저'의 선정을 위해 전국공모를   통해 뽑힌 10명의 쇼케이스 전시 · 전시 작품은 3점 이내로 하고 작품이 소형일 경우는 추후 협의를 통해 전시 작품 수를 정함 · 작가 스스로 만든 쇼케이스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2명의 작가는   독일 스피너라이 라이프찌히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 특전을 부여받아   문화 메신저로 활동하게 됨

3. 지원 사항
1) 영아티스트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 '문화메신저'
- 스튜디오 : 스피너라이 내에 위치한 작업 공간
- 체 재 비 : 작가 체재비 일부 지원 (한달 800천원 수준)
- 숙 박 : 스튜디오 내 거주 - 왕복 항공료
2) 영아티스트 지원 쇼케이스 'Young & Upcoming'
- 작품 운송비
- 전시 설치를 위한 숙박비, 교통경비 (실비 기준)

4. 신청 접수
 - 접수기간 : 2011. 8. 1(월) ~ 8. 5(금)/ 5일간
- 제출방법 : e-mail - mail@kunsthalle-gwangju.com                  
우편접수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3번지 아시아문화마루 (쿤스트할레 광주)                
 * 접수 마감일 도착 분에 한 함 - 제출서류 : 작가 대표작으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 (분량 제한 없음, 자유 형식)
5. 세부 일정
- 2011. 08. 09.         1차 심의 회의
- 2011. 08. 10.         1차 선정자 발표
- 2011. 08. 15.         전시 설치 - 2011. 08. 16~18.    전시
- 2011. 08. 18.         작가 프로젠테이션
- 2011. 08. 19.         최종 선정자 발표

* 스피너라이 (Spinnerei) 라이프찌히(Leipzig)는 분단 전 오랜 시간동안 독일의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로 명성을 가져왔던 곳이다. 스피너라이는 유럽 대륙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방직공장으로서 1884년 라이프찌히에 설립되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정부기업으로 전환되면서 방직공장의 실 모습을 유지한 채 미술특구로 전환되었다. 현재까지 소규모의 예술관련 투자가들과 정부의 지원으로 예술가들과 디자이너, 그리고 창의적인 이들을 위한 대안적 장소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젊은 예술가들의 활동이 계속되었고 그 중 국제적 작가로 알려진 독일의 가장 유명한 네오 라우흐(Neo Rauch) 작가도 이곳을 거쳤다. 2004년에 열린 첫 전시 이후로 2005년에는 더 많은 갤러리들이 들어섰고, 전시오프닝 때 붐비는 관람객들과 함께 오늘날 스피너라이는 국제적인 예술 공간이 되었다. 연간 봄, 가을 두 번의 큰 전시 행사가 열리며, 예술, 댄스, 공연, 디자인, 극장 등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국제 네트워크와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2007년 영국의 영향력 있는 신문 가디언 에서는 스피너라이를 "지구상 가장 인기 있는 장소"라고 기술했다. http://www.spinnere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