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이 아트와 디자인과 함께 어우러지는 FATTO A MANO for the Future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인 펜디는 장인 정신과 창조성을 펜디만의 독창적이고 재미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서 한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펜디 장인의 손길과 신예 디자이너의 창조 정신이 만나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키는 생생한 과정을 대중 앞에 선보이게 된 것.
급변하는 세계의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면서 펜디는 이태리어로 핸드 메이드를 의미하는 FATTO A MANO의 아름다움과 힘을 재조명 하고자 하며, 전통적인 소재와 수공예 기술에 집중함으로써 창의성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다고 믿는다.
파토 아 마노
“FATTO A MANO for the Future 라는 주제로, 전통 방식, 수공예 방식, 장인들의 방식이 올드하고 지루한 것이 아니라 현대적이고 컨템포러리하다는 것을 디자이너들의 폭발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인드로 펜디의 장인과 신예 디자이너가 함께 작업을 하는 디자인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소통한다. 전통적인 소재와 순수한 창조성을 결합하여 FATTO A MANO의 저력과 아름다움을 Fendi 장인과 신예 디자이너들을 통해 새롭게 표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1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현대 대구 펜디 부티크에서 매일 진행된다. 펜디의 FATTO A MANO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셀러리아 장인과 신예 디자이너의 만남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