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Tomorrow 2011


‘KOREA TOMORROW 2011’은 그간 평가절하 되어온 한국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 해석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전시입니다. 이에 한국미술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고유한를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본 전시는 동시대 예술을 폭넓게 조망하는 가운데 전통과 현대, 순수예술과 실용예술의 조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장르의 합동 전시입니다.



<전시주제, 작가42명>

● Womad Code = Woman + Nomad
김지은, 김하영, 도로시 엠 윤, 윤향로, 이지연, 이피
: 글로벌리즘과 사회적 지위 상승에 따른 여성적 시각이 반영된 작품들

● Reconstruction of Korean Beauty 한국 미의 재구성
고강철, 김명범, 김유철, 김덕용, 박승모, 이광호, 장승효 차영석, 채은미, Space Vanilla
: 한국미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의 한국의 미를 구현하는 작가들

● CounterFAKE
강이연, 심승욱, 장파, 유거상
: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 내에서 꾸며진 현실과 심리적 진정성의 충돌을 보여주는 작품들

● Outsider Gaze 낯선자의 시선
고등어, 신이철, 신창용, 오용석, 이완, 최울가, 변경수, 추종완, 미하일 진 호프만, 지연오, 리치빈
: 주류에서 벗어난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와 내면의 구현

● Deja-View 데자뷰
김영배, 류성훈, 장종완, 전정은, 최혜영, 추미림, 하지훈, 김희수, 장석준, 정보윤, 김윤재
: 환영과 기억의 공존과 익숙함과 낯설음의 경계에서 작업하는 작가들